방송인 겸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역술가 박성준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9월 11일 ‘김태훈의 리스닝룸’ 채널에는 ‘형, 토킹 그만하고 리스닝 좀 하세요. 박성준의 일침! 김태훈 관상으로 보는 리스닝룸의 운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 ▲ 사진=‘김태훈의 리스닝룸’ 채널 영상 캡처

- ▲ 사진=‘김태훈의 리스닝룸’ 채널 영상 캡처

- ▲ 사진=‘김태훈의 리스닝룸’ 채널 영상 캡처
김태훈은 “그때 몸이 안 좋아서 서울에서 피 검사를 하고 내려갔었는데 서울에서 전화가 온 거다. 의사 동생이 ‘형, 지금 빨리 아무 병원이나 들어가. 피검사 결과가 너무 안 좋아. 지금 이 상태면 걸어 다닐 수가 없어’라고 했다. 내가 ‘죽을 수도 있니?’라고 딱 한 마디 물었더니 ‘수치상으로 그럴 수 있어’라고 하더라”라며 건강 적신호가 켜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김태훈은 “그래서 내가 응급실에 걸어갔다. 갑자기 침대에 날 눕히더니 자꾸 몸에 엄청나게 뭘 꼽더라. 수치가 너무 안 좋다고. 되게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문득 박성준 씨 생각이 난 거다. ‘성준아, 내 생년월일 알지? 형 일찍 죽니?’라고 했더니 ‘아닌데요. 형 오래 사실 것 같은데요?’라고 얘기를 해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몸에 관 6개 꽂고 누워서 ‘어떤 의사의 말보다 네 얘기가 너무 위로가 된다. 고맙다’라고 하고 전화를 끊고 잤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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