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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말금은 복도 많지…“30살 연기 시작, 주위 사람들 덕에 버텨”[EN:인터뷰②]
2020-10-16 13:29:55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말금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배우다. 서른 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해 14여 년을 자신만의 속도로 꿋꿋하게 버텨온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기점으로 배우 생활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첫 장편 영화 주연작인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난 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까지 수상한 강말금은 지난 10월 11일 종영한 OCN 토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이하 ‘미씽’)에서 27년 만에 생과 사의 경계에서 아들을 만나는 김현미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강말금은 “좋은 캐릭터를 주셔서 호감을 얻고 있다. 찬실이도 정다운 언니 같은 역할이었고, ‘미씽’ 김현미도 엄마의 얼굴이기 때문에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너무 좋은 역할들을 만났다”며 “주변에서 톤이 다르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게 낯설 수도 있지만 찬실이 캐릭터가 준 선물 덕분에 신선함으로 느끼시는 것 같다. 아직 편안함을 드리는 연기는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이전까지 여러 차례 노역을 경험한 강말금은 차근차근 역할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강말금은 “예쁘고 사랑 받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갈증을 느꼈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할머니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나. 연극을 시작할 때 주로 노역을 했는데 그때 관객 사랑도 많이 받았다. 어떤 길로 가야 느낄 수 있던 것을 다른 길로 가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은 연극인들이 사랑하는 ‘갈매기’라는 작품이 있다.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고 톱 배우들만 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니나 역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런데 영화 ‘자유연기’에서 나이 마흔에 니나의 독백을 했다. 이제 원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노역뿐 아니라 그동안 은근히 많은 역할을 했다. 영화나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한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 강말금은 방황과 부침으로 반복되던 20대를 겪었다. 적응하지 못했던 직장 생활에서 스스로를 막다른 골목까지 밀어붙였다는 강말금은 누군가는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서른 살이라는 나이에 과감히 배우라는 영역에 도전했다.

강말금은 “배우라는 직업이 일종의 돌파구였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부모님 곁에서 살았다면 계속 못 밀고 나갔을 것 같다. 재능이 없음에도 배우의 길을 밀고 나갔고, 가진게 너무 없어서 계속했던 것 같다”며 “책에서 예술가가 20년에 한 번씩 성장한다는 구절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잘 사는 것 같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갉아 먹는다고 하더라. 그걸 내가 20대 때 한 것 같다. 부끄러웠고 정체돼 있던 20대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골똘함’과 ‘해석하려는 의지’가 초반에 자신을 밀고 나가게 하는 힘이었다는 강말금은 “골똘함은 다른 걸 안 하겠다는 것이고, 해석은 대본에 어떤 감정이나 개연석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확장하는 것이다. 김초희 감독님이 ‘제발 해석하지 말라’는 충고를 했다. 느끼는 것 그대로에 집중하라는 얘기다. 지금은 해석 대신 다른 부분에서 더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묵혀둔 꿈을 시작했지만 처음 몇 년간은 되는 게 없어서 절망적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주변에 항상 좋은 사람이 많았다.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그분들 덕분에 다양한 연기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인복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결혼은 자연스럽게 늦어졌다. 강말금은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는 지금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을 안 한다고 집에서 압박을 주는 것도 없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잘 사는 것도 좋겠지만, 막상 결혼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병행하며 가정에 충실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혼자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행운이다”고 생각을 밝혔다.

막내로 자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큰 미움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을 자신의 복이라 생각한다는 강말금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수정 주연의 영화 ‘애비규환’,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비롯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말금은 “요즘은 제가 있는 방에 문이 없는 줄 알았는데 문이 생긴 느낌이다. 그 방에 문이 없었다는 것을 문이 생기고 나서 알았다. 세상이 나한테 문을 연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안정감도 생겼다. 건강을 잘 유지하고, 생활을 잘 유지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계속 걸어가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전했다


. (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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