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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2021-01-19 06:00:02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성희가 시도 때도 없이 관계를 요구하는 남편 권혁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월 18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권혁모-박성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었다. 권혁모는 "아내가 예쁘고 섹시하게 생기지 않았나. 누가 봐도 성적 매력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다. 저한테는 보여주질 않는다. 남들은 섹시한 아내랑 살아서 좋겠다고 한다. 저도 SNS를 보고 놀란다. 허리 꺾고, 돌리는 이런 것들을 저한테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혁모는 "허벅지가 탄탄해서 딱 봐도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았다. (연애 때는) 차에서도 하고, 장소를 안 가렸다. 그런데 결혼하고 너무 달라지니까 저는 충격이다"고 말했다. 박성희는 "연애 때는 남편 몸이 좋아서 할 맛이 났다. 엉덩이도 진짜 예뻤다. 첫 날밤은 진짜 잊지 못한다. 연애 3개월 차에 여행을 갔는데 그날 하룻밤을 자게 됐다. 그때는 정말 황홀했다. 200% 만족했다. 네 번을 해서 문제였다. 한 번 했는데 새벽에 두 번, 아침에 한 번 해서 미쳤나 보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혁모는 "전성기 때는 7번도 가능했다. 사실 아내한테 많이 배려한 거다. 하다가 코피 난 적도 있다. 내 몸은 쉬고 싶은데 성욕은 쉬고 싶지 않은 거다"고 말했다. 박성희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하자고 하더라. 집안일을 하고 있거나 아이 돌보느라 정신없는데 몸을 대니까 짜증났다. 오후 12시에 남편이 출근하는데 일부러 차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들어 가면 남편이 다 벗고 누워있다. 결혼하고 시간이 흘러서 사랑이 식을 수도 있는데 점점 더 요구를 많이 하는 거다. 못해서 죽은 귀신처럼"이라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그러면서 "예전에 사주를 봤는데 남편이 정력가라고 나왔다. 그걸 안 거부터 매일 해야겠다는 느낌이 있다. 새벽 2시에 깊이 잠들어있는데 하자고 한다. 차에서 하자고 하고, 일터에서도 하자고 하니까 더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권혁모는 "매일 하지 않았다. 결혼 후에는 주 2-3회 정도 부부 관계를 가졌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 확 바뀌더라. 한 달에 한 번도 못하니까 굉장히 힘들다. 저는 비정상이 아니고 정상이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박성희는 "남편이 매일 하는 핑계가 남자들은 관계를 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면서 관계를 요구한다. 하자고 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다. 저는 성욕이 있는 편이 아닌 것 같다. 관계를 시작하고 시간이 길어지면 밑이 쓸리고 아프다. 오래 하고 싶다고 해도 난 이미 끝나있다"고 말했다.

권혁모는 "아내가 자위 기구를 사줬다. 자신은 못해주니 혼자 해보라고 하더라. 내 사랑을 야한 동영상 속 모르는 사람에게 주고 싶지 않다. 안 쓴지 오래됐고, 그걸로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박성희는 "힘들어서 벅찼던 것 같다. 제가 좋아야 남편과 더 하고 싶을 것 같아 여성용 성인용품에 대해 찾아봤다. 마침 가게가 오픈했길래 이것저것 샀다. 페로몬 향수, 망사 스타킹 등을 구매했다. 노력을 많이 했는데 더 끓어오르지 않는다. 근데 안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남편이 툴툴 거리고, 피해 다니고, 골이 깊어진다"고 전했다.

권혁모는 "부부 관계를 저장해둬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왜냐하면 아내가 한 번씩 하자고 하는데 안 당겨도 해야 한다. 그때가 아니면 못 하니까. 그런데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너무 억울하다. 제가 5분 안에 날아갈 수도 없는 노릇인데. 그래서 더 집착하는 것 같다. 욕구 해소를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몸이 더 좋아지니까 더 하고 싶어진다. 저한테 매력이 없나 싶다. 가끔 사랑하지 않는 건가 싶기도 하다. 아내의 사랑이 고프다"고 말했다.

권혁모는 "저한테 첫 번째는 아내고, 두 번째가 아이다. 그래서 둘째 갖는 것도 고민했다. 첫째가 어느 정도 크고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박성희도 사정이 있었다. 그는 "지친 것도 있는 게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신장 쪽이 아팠다. 투석하기 직전까지 가서 신혼 때부터 남편의 모든 걸 챙겼다. 이 사람이 왜 화장실을 안 가는지, 먹는 것까지 확인하고 그걸 3년을 했다. 가장 역할을 하면서 돈도 다 벌어서 마음이 지친 것 같다. 그게 잠자리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하고 싶은 걸 못하는 사람과 하기 싫은 걸 해야 하는 사람의 문제다. 어떤 게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하면 둘 다 일 것 같다"며 기권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진은 "아내가 대단한 게 20대 중반에 결혼해 병간호를 3년 동안 한 거 아니냐. 대단한 것 같다. 사는 게 힘든 사람한테 사랑 타령하는 남편이 철없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S


KY, 채널A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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